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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광주조각의 현주소를
살필수 있는 21세기 정신전이
조흥 문화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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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90년 9명의 조각가들로
결성된 21세기 정신전은,
고근호씨의 질주등
열정과 실험성이 깃든
브론즈와 설치등 20여점의
다양한 작품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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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작가협회 광주지부가,
4명의 회원작품을 광주 카톨릭 갤러리에서 릴레이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기존의 사진작들과는 다른
홍지희씨의 작품이 소개돼
사물에 대한 다양한 접근방식과 해석법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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