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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재단들이
감사결과에 대한 사후처리 지시를 잘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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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년동안 실시한 감사에서
비리 등으로 적발된
11�m을 징계하도록
해당 사학재단에 요구했으나
5명만 요구대로 징계를 받았을 뿐
나머지 6명은 불문처리 또는
징계수준을 낮춰 처리했습니다.
유성학원의 경우
예산을 목적대로 집행하지 않은 책임을 물어 교장과 행정실장의 견책을 요구했으나 불문처리했으며
고려학원과 숭의학원도
공사 수의 계약 등으로 물의를 빚어 견책을 요구한 4명에 대해서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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