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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태조왕건의 부인이였던
나주출신 <장화 황후>에 대한
조명작업과 장화황후를
매개로 나주지역을 문화관광 산업화해야 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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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동신대학교 여성문제소가
마련한 오늘 세미나에서,
하현강 前 연세대 교수는,
일반적으로 장화황후를
고려 태조의 측실이라고 잘못
표현하고 있으나, 이것은
잘못된 것으로 국왕의 첩실로 한단계 낮춰 불렀던 조선왕조의 제후 체제와는 구분이 돼야한다면서 호칭의 문제를 지적 했습니다.
또한, 목포와 흥룡사등
장화황후의 유적지 조사와 복원작업등을 펼치면서
관광프로젝트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관광명소화 시키자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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