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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에 열 명 가운데 여섯 명이
감기나 비염등의 환절기 질환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 8월말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5백명을 대상으로 질환 분포를
조사한 결과 60%가 호흡기 등에 질환을 경험한 적이 있었고
이 가운데 감기가 37%로 가장 많았습니다.
보건당국은 기온 변화가 심하고
습도가 떨어지면 호흡기를 통해 질병에 걸리기 쉽다며 감기 증상이
2주 이상 계속되면 병원을 찾아
합병증 여부를 진단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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