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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야구에 해태출신
코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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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타이거즈가 해태출신의
젊은 코치진을 구성한것과 때를 같이해 김응용 감독 체제로 들어선
삼성라이온스도 해태출신 위주로
코치진을 구성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삼성은 수석코치에 전 해태 수석코치인 유남호씨를,
그리고 타격과 수비에 김종모.
조충열코치를 각각 임명했습니다.
이밖에도 두산의 김평호코치와
sk의 김종윤 2군감독등
해태출신 유명선수들의 지도자영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전문가들은
한국시리즈 9연패 달성등
해태타이거즈 출신들의 우승경험을
일선감독들이 높이 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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