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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시작되는
대입 특차모집에서는
중상위권의 안정하향지원이
뚜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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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입시학원과
진학지도교사들에 따르면
어제 실시된 수능시험 결과
350-60(삼백오륙십)점대의 중상위권층이 두터워져
이점수대 수험생들간에 치열한 특차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인해 합격이 가능한
안정하향지원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같은 하향지원은 지난해보다
합격점수를 높일 것으로 예상돼
일선고교들이 중상위권에 대한 진학지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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