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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앞두고 술 자리가
많을 때여서 건강을 해치기
쉽습니다.
전문의들은 한 번 술을 마신 뒤
간세포가 정상을 회복하기에는
2-3일이 걸린다며 일주일에
3번 이상 술을 마실 경우
간세포가 손상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술을 마실 경우
성인보다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고 뇌 활동력이 조기에 떨어지기 때문에 수능이 끝난 청소년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또 술자리에서 밥을 추가시켜
먹거나 음주후 사우나를 하는 것은
건강을 해칠 수 있고
잔을 돌려가며 술을 마시는 관행은 간염이 확산되는 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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