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음주 잦을 때는 이렇게

박수인 기자 입력 2000-11-16 20:11:00 수정 2000-11-16 20:11:00 조회수 0

◀ANC▶

연말을 앞두고 술 자리가

많을 때여서 건강을 해치기

쉽습니다.



전문의들은 한 번 술을 마신 뒤

간세포가 정상을 회복하기에는

2-3일이 걸린다며 일주일에

3번 이상 술을 마실 경우

간세포가 손상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술을 마실 경우

성인보다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고 뇌 활동력이 조기에 떨어지기 때문에 수능이 끝난 청소년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또 술자리에서 밥을 추가시켜

먹거나 음주후 사우나를 하는 것은

건강을 해칠 수 있고

잔을 돌려가며 술을 마시는 관행은 간염이 확산되는 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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