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MF 3년...

조현성 기자 입력 2000-11-21 12:41:00 수정 2000-11-21 12:41:00 조회수 0

◀ANC▶

오늘은 IMF에 구제 금융을

신청한지 3년이 되는 날입니다.



3년이 지났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불안의 그림자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잡니다











한 농업 전문 인터넷 사이틉니다.



현 정부의 농업정책에 대해

농민 네티즌의 85 퍼센트가 70점 미만을 주었고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30점 미만이라고 답했습니다.



농민들이 오늘 전국 동시다발 집회를 갖고 대정부 투쟁을 선언한 배경을 이해할 수 있는 온라인 여론조사 결괍니다.

◀SYN▶



기업과 금융기관 구조조정을 둘러싼 갈등도 연일 표면화되고 있습니다.



동아건설과 대우자동차등의

부도 여파로 이미 대량 실업과

협력업체의 연쇄부도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는 오늘 정부에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여기에 한전노조를 비롯한 노동계는 정부의 구조조정 방침에 반발하며 대대적인 파업까지 벼르고 있습니다.



직장 구하기가 그 어느때보다 어려워진 올해 대졸자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SYN▶

◀SYN▶



서민들은 물가의 잇단 인상과

1년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파행적인 의약 분업 속에

지칠대로 지친 모습입니다.

◀SYN▶



이같은 상황에서도 정치는 여전히 표류하고 있고 그래서 시민들의

한숨과 자조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SYN▶



엠비씨 뉴스 ...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