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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시설인 곡성 삼강원에서 집단 식중독에 걸린 환자 가운데 1명이 추가로 숨졌습니다.
전라남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식중독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곡성 삼강원 소속 43살 최모씨가 오늘 오전 11시 심폐부전증으로 숨졌습니다.
지난 19일에도
식중독 증세로 입원중이던
18살 이모 양이 숨지는 등
지난 10일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보였던
삼강원 원생 백여명 가운데
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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