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민족 민주운동과정에서 숨진

광주 전남지역 의문사 희생자들의

추모사업을 전개할 통합단체가 출범했습니다.



'민족 민주열사 추모단체 광주 전남연합'은 오늘

조선대에서 출범식을 갖고

그동안 개별 단위로 추진되던 추모사업과 진상규명 운동을 하나로 묶어 다양한 연대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70년대 이후 지금까지 밝혀진 광주.전남지역의

의문사 희생자들은

지난 89년 제 4수원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조선대생

이철규 씨 등 모두 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