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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쯤
목포시 삼학동 일흥조선소에서
수리중인 선박에 들어온 바닷물을 퍼내던 27살 박 모 씨 등
조선소 인부 7명이 가스에 질식됐습니다.
박씨등은 밑바닥이 파손된
배에 물이 차기 시작하자
양수기 2대를 설치해놓고 배수 작업을 하던 중 양수기에서 배출된 매연가스에 의해 사고를 당했으며 119 구조대에 의해 긴급 후송돼
생명을 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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