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지역 특성을 살린 가을 축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곱게 물든 단풍과 함께 무르익는 풍성한 가을 축제 현장을

송기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ＶＣＲ▶



푸른 가을하늘 아래

곱게 물든 백양사 단풍이, 올해도 수줍은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제철을 만난 애기단풍들의 합창은

붉고 노란 오색의 빛깔로

수놓아집니다.



스탠드 업



< 행락객들은, 서서히 물들고 있는

단풍의 아름다운 자태에 흠뻑

빠져 들었습니다.>



◀ＩＮＴ▶



단풍잎 아래서 쓰여진 갖가지 사연들은, 올가을 소중한 추억을 안겨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ＩＮＴ▶



오는 29일까지 펼쳐지는

단풍 축제는, 마당극과 단풍로

등산대회, 단풍 테마 퍼레이드등으로 다채롭게 꾸며 집니다.



---- ---효과3초 소리 축제



보성지역에서는, 전국의 판소리 명창들이 한곳에 모여

소리의 고장임을 확인 시켰습니다.



전국 판소리 경연 대회와

국악 신동 유태평양 소리마당

판소리 성지순례등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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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천탑의 신비를 간직한

화순 운주사도 축제에 들어 갔습니다.



점토로 천불천탑을 만들거나 운주백일장대회등이 펼쳐져

관람객들과 함께하게 됩니다.



mbc news송기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