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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 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가
어제밤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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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기연주회에서 광주시향은,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2번을 관객들에게 선사했습니다.
광주시향은 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후학을 지도하고 있는 첼리스트
정명화씨와 드보르작 협주곡 작품
104번을 협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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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 갤러리 <카노>가
광주상무지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지역 최초로 마련된
금속공예 갤러리는, 개관을
기념해 금속공예가 21명을
초대 했습니다.
전시에는, 주전자등 생활용품과
귀금속장신구와, 브론즈등
금속을 소재로한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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