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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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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교육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우유를 비싸게 공급하거나
냉장보관하다가 적발되는 등
위생 관리 부실이 14건,
무허가사업자와 납품계약 등 부적정한 계약이 51건에 이릅니다.
전남지역은 급식 위생 점검결과 지적률이 전체의 32%로
전국 평균 26%를 크게 웃돈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순회출장을 소홀히 하는 등
공동관리 규정을 위반한 영양사가
110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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