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내년도 가시밭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10-31 17:43:00 수정 2000-10-31 17:43:00 조회수 1

◀ANC▶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의 이종범이

내년시즌에도 치열한 주전다툼을 벌이게 됐습니다.

◀VCR▶

주니치는 어제 미 프로야구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내야수였던

팀 언로와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엔트리에 외국인타자를

2명으로 제한하는

일본프로야구 규약에 따라

이종범은 기존 푸에트리코 출신의

강타자 레오 고메스와

새로 입단한 팀 언로등과

주전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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