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관 주변 거리 삐끼들판

정영팔 기자 입력 2000-11-03 22:56:00 수정 2000-11-03 22:56:00 조회수 2

◀ANC▶

광주 학생 독립 운동 기념회관 주변이 밤만 되면은 네온 사인이 현란한 유흥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VCR▶

이지역은 밤만 되면 근처 노래방과 나이트클럽 등지에 들려오는

각종 소음이 뒤섞여 시장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또한 10대로 보이는 청소년들,

이른바 삐기들이 무더기로 거리에서 통행인들에게

명함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호객 행위를 일삼고 있습니다.



길바닥에는 통행인들이 버리고간 각종 홍보 전단들이 널려 있어

쓰레기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소음 공해 등으로 학생 회관에서 공부를 할수 없다며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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