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에 호화여객선을 이용한 해상관광호텔이 들어설것으로 보여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해상수상관광호텔측은
최근,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공유수면에 높이 8층 규모의
만2천톤급 호화여객선을 띄워
객실80개를 갖춘 호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공유수면 점.사용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전라남도의 허가절차를 거쳐
약 7개월간 공사가 추진될
것이라고 밝히고
172억원의 공사비는
자기자금 98억원과 임대료 30억원,
각종 기금 44억원의 차입금으로
충당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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