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 수렵장 썰렁

김낙곤 기자 입력 2000-11-13 10:00:00 수정 2000-11-13 10:00:00 조회수 2

◀ANC▶

순환수렵장이 개장됐지만

경기 침체로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조수포획에 관한

승인증을 발급한지

한달이 다 되가지만

발급 건수는

3천5백건에 불과합니다.



이는

지난 96년 같은 시기의

6천5백건에 비한다면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순환 수렵장의 인기가 시들한것은

수렵 비용이 10만원 가량 오른데다

각종 야생동물 보호 시책으로

수렵인들이 범법자를 우려해

수렵을

기피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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