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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목포시 연산동 주공 아파트
18살 송모양의 집에서 불이나,
내부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7백여만원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집이 관리비 체납으로
단전 상태였다는 주민들의말에따라
송양이 촛불을 켜놓고 잠을 자다
불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한 세탁소에서는
주인 63살 임모씨가
전기난로를 켜놓고 잠을 자던중에
난로가 과열돼
세탁물에 옮겨붙으면서 불이나
임씨가 가벼운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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