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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연수의 공공성을
평가하기 위한 심의위원회가
처음으로 오늘 광주 남구의회에서 열립니다.
광주 남구의회는 지난달 20일
의원 연수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각계 인사들의 심의를 거친다는 자체 규정을 마련한 이후
오는 11월 해외연수를 앞두고
오늘 첫번째 심의위원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대학교수와 시민단체 회원 등
8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의원들의 연수 계획에 대한
타당성과 출장비의 투명성 등을 판단해 의회에 통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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