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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문 전교육부 장관 등 6명이
자랑스런 광주교대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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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대는
오늘 체육대회를 연 자리에서
오 전교육부장관과
김포천 전 광주mbc 사장 등 6명을
학교 명예를 빛낸
자랑스런 교대인으로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광주교육대 동문 체육대회에는
졸업생을 비롯해
광주사범학교와 사범대학, 초등교원 양성소 졸업생 등이 참석해 배구 등 운동 경기와
풍물놀이 한마당을 즐기며
동문간의 정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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