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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과 민주의 도시를 상징하는
민주의 종이 광주에 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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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청은
오늘 5.18 정신을 높이고
민주의 도시 광주를 상징하는
'민주의 종'을 세우기로 하고,
각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제작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시민 성금으로 기금10억원을조성해
내년 5월안에 민주의 종
제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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