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교육보고 겉치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11-09 16:28:00 수정 2000-11-09 16:28:00 조회수 2

◀ANC▶

이번 김 대통령에 대한 광주

전남 지역 업무 보고에서는

교육 개선을 위한 건의가

단 한건도 없었습니다



시도 교육청이 열악한 교육 여건을

개선하겟다는 의지를 보이지 않는 바람에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는 평갑니다

보도에 최영준기잡니다.







◀ANC▶

교사부족으로 흔들리는 초등교단

준비안된 7차 교육과정

농어촌 교육 황폐화 등등



열악한 지역교육현안에 대한

광주전남시도교육감의 개선의지는

대통령 업무보고 자리에서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대신 잘하고 잇다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는

핑크빛 보고 일색이었습니다.



◀INT▶



김원본 시교육감은

10년째 현안인

광주학생회관 이설사업에 대해서는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배석한 교육부 장관의

도움이 없었다면 김대통령이 지원을 약속한 100억원도 물건너갈 뻔했습니다.



◀INT▶



정영진 도교육감도

무너지는 도서벽지지역 교육을

살리기 위해 가장 당면한 현안으로 적극 추진중인

농어촌교육특별법에 대해서

한마디 언급도 없었습니다.



정교육감은 대신 교사확보를 위해

고육지책으로 시행중인 광주교육대생 특별 배정 제도를 들먹였습니다.



◀INT▶



그러나 이는 대통령에게

교사가 떠나는 전남 교육현실을 인식시키지 못한채

오히려 바람직한 제도로

여기게 했지 않느냐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INT▶



따분한 시책 설명으로 일관했던

양시도교육감의 업무보고로 인해

열악한 교육재원을 확충할 수 있는

모처럼의 기회마저 잃고 말았습니다.



mbc 뉴스 최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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