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안이 심화되면서
지역 기업들이 내년 사업계획을 대폭 축소하는등 긴축재정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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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옥을 매각한 금호그룹은 일부 공장에 대해 해외
매각을 서두르는 한편,금호
케미칼과 석유화학의 재무와 구매
분야의 인력감축에 나설 계획입니다
,매출감소를 겪고 있는 지역 유통업체들도 고객들의 소비심리가
그어느때보다도 얼어 있다고 보고
확장하려했던 사업을 축소시키고
홍보비등 업무추진비를 대폭 줄이고 있습니다
이밖에 지역 일부 중소업체들도 당초 계획했던 해외투자와 북한투자를 전면 백지화하는등 긴축경영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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