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기 의상발표회-R,교류뉴스도

한신구 기자 입력 2000-11-12 20:06:00 수정 2000-11-12 20:06:00 조회수 0

◀ANC▶



광주민속박물관이 그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서 출토된

조선시대 복식을 모아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복식의 변천사는, 물론

무덤속의 부장품을 통해 당시

장례 풍속도 살필수 있다고 합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4,5백년전 무덤속에서 잠자고 있었던 조선시대 의상들이,

공개 됐습니다.



====

조선시대 관리들이 겉옷으로

입었던 최고의 의례복인 단령은,

깃이 둥글고 소매가 직선인

형태를 뜁니다.



===

옷에 주름이 잡혀있는 철릭은, 조선시대 옷이 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상태가 양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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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기의 학자 고운씨의 무덤인

광주 압촌동에서 출토된 옷들입니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김덕령 장군의 조카 며느리인 장흥임씨와 경주이씨의 출토복도

소개됐습니다.



16,7세기 옷들로 조선시대 복식의 흐름을 읽을수 있습니다.



◀INT▶



무덤속 부장품은 물론

고인을 애도하는 만장이 전시돼

당시의 장례풍속도 살필수

있습니다.



스탠드 업

<광주.전남지역 복식전문가들이

무덤에서 출토된 옷을 그대로

복원한것도 전시돼 있습니다>



옛 바느질 기법이나 재질등이

가깝게 느껴집니다.



◀INT▶



이곳에는 출토된 유물을

바탕으로 한 전통 복식재현품들이

선보여 우리옷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mbc news송기흽니다.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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