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광양시장 소환조사.

한신구 기자 입력 2000-11-14 18:01:00 수정 2000-11-14 18:01:00 조회수 0

◀ANC▶

광주지검 특수부가 오늘

시민 단체로 부터 고발된

김옥현 광양시장을 소환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VCR▶

검찰은 김 시장의 부인 57살 김모씨가 지난해 5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시청 직원들로 부터 5천여만원의 금품을 받은 사실과 관련해, 김시장의 연루 여부를

집중 조사했습니다



그러나 김 시장은 시민단체들이 주장한 혐의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혐의사실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으로 고발인 조사등을

벌인뒤 김 시장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