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지검 특수부가 오늘
시민 단체로 부터 고발된
김옥현 광양시장을 소환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VCR▶
검찰은 김 시장의 부인 57살 김모씨가 지난해 5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시청 직원들로 부터 5천여만원의 금품을 받은 사실과 관련해, 김시장의 연루 여부를
집중 조사했습니다
그러나 김 시장은 시민단체들이 주장한 혐의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혐의사실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으로 고발인 조사등을
벌인뒤 김 시장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