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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대학 입시의
특차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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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고등 학교에 따르면
수능 점수 인플레로
논술과 내신이 당락의 결정적인 변수가 되면서
재수생 고득점자와
내신 성적이 불리한 비 평준화 지역이나 특수 목적고 출신 수험생들이 특차에 대거 지원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내년부터 특차가 폐지되고
입시 틀이 바뀌기 때문에
안정 하향 지원이 두드러지고
합격선이 크게 치솟을 전망입니다.
이에따라 명문대학 비인기 학과 뿐만 아니라 지방대도
학과에 무관하게 치열한 특차 경쟁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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