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남대와 조선대의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지난해에 이어 운동권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지난 16일과 17일 치러진
전남대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현 총학생히 계열인
자주적 학생회의 이용헌 후보가 유효 투표수의 62%를 얻어
총학생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조선대 총학 선거에서도
자주적 학생회 계열의
최종은 후보가 당선되는 등
전대와 조대 모두 지난해에 이어
운동권 후보가 총학생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호남대와 광주대에서는
비운동권 후보가 단독 출마해
찬반투표를 거쳐 당선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