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조대 총학 운동권 당선

박수인 기자 입력 2000-11-20 16:15:00 수정 2000-11-20 16:15:00 조회수 0

◀ANC▶

전남대와 조선대의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지난해에 이어 운동권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지난 16일과 17일 치러진

전남대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현 총학생히 계열인

자주적 학생회의 이용헌 후보가 유효 투표수의 62%를 얻어

총학생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조선대 총학 선거에서도

자주적 학생회 계열의

최종은 후보가 당선되는 등

전대와 조대 모두 지난해에 이어

운동권 후보가 총학생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호남대와 광주대에서는

비운동권 후보가 단독 출마해

찬반투표를 거쳐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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