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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미팅방을 차려놓고
윤락을 알선한 업주와
윤락행위를 한 손님 등 7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시 우산동 TV화상데이트
업주 35살 이모와
손님 35살 천모씨 등 4명에 대해
풍속영업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종업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말
무허가 화상 미팅방을 차린 뒤
여종업원을 고용해 손님들 앞에서
음란행위를 시키고 윤락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씨는
유리 칸막이가 설치된 방안에
남녀를 들어가게 한 뒤
음란행위와 윤락행위를 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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