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미팅방에서 윤락 알선

박수인 기자 입력 2000-11-22 20:26:00 수정 2000-11-22 20:26:00 조회수 0

◀ANC▶

화상 미팅방을 차려놓고

윤락을 알선한 업주와

윤락행위를 한 손님 등 7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시 우산동 TV화상데이트

업주 35살 이모와

손님 35살 천모씨 등 4명에 대해

풍속영업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종업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말

무허가 화상 미팅방을 차린 뒤

여종업원을 고용해 손님들 앞에서

음란행위를 시키고 윤락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씨는

유리 칸막이가 설치된 방안에

남녀를 들어가게 한 뒤

음란행위와 윤락행위를 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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