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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초,중,고등학교의 교육환경이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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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의 전남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경천의원은 전남지역 초,중,고등학교의 조도개선 대상교실 2만2천개 가운데 1만7천개가 기준조도에 미달,미달비율이 7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하수 사용학교 비율은 57.1%로 충남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으며 재래화장실 사용학교 비율도 71%로 전국 평균 28%의 비해 2.5배가 넘고 교내 지하수가 수질기준을 초과한 학교 역시 전남지역이 19개교로 전국의 3분의1가량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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