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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비위로 징계를 받은 교사가 광주,전남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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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자료에따르면 지난 97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비위와 관련돼 징계를 받은 광주전남 교사는 309명으로 교원수가 비슷한 부산,대구,경북보다 무려 6배 이상 많고 교원수가 2배나 많은 서울보다 4배가 많았습니다.
비위를 유형별로 보면
품위유지 의무위반과 청렴의무위반,성실의무 위반 등이 가장 많았습니다.
한나라당 권철현의원은
이중 해임된 사례는 불륜,사체유기,뺑소니등에 해당하는 단 10명뿐이고 나머지는 경징계에 그쳤다며 강경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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