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나는 해태타이거즈(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11-04 10:15:00 수정 2000-11-04 10:15:00 조회수 2

◀ANC▶

최근 3년동안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해태타이거즈가

김성한 신임감독을 맞이하면서

재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잡니다.















◀VCR▶



명가재건과 V10 달성.



더이상 추락할곳이 없는 해태가

옛명성을 되찾기 위해 짜낸 묘안은 김성한감독 체제였습니다.



헝그리정신 하나로 스타덤에 오른

김감독의 화려한 현역경험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김감독역시 패배주의에 젖은

선수들에게 자심감을 심어주는

정신력강화를

꼽았습니다.





◀INT▶

자신감을 심겠다...



침체된 팀분위기 쇄신과 함께

현저히 약해진 타력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습니다.





◀INT▶

과감한 트레이드로 공격력 확보.



김감독은 힘 있는 야구로

옛 명성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과거 해태전성기를 이끌었던 경험이

절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태의 새코치진도

다소 경험이 부족하지만

젊은 해태맨으로 채웠습니다.





◀INT▶(이상윤)

감독의 뜻을 파악해...



그룹의 재정난속에 뚜렷한 전력보강을 기대할 수 없는 해태.



그러나 신임감독을 중심으로

한번 해보자는 각오만큼은

예사롭지 않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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