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부가 발표한 퇴출기업중 이지역에서는 광은파이낸스와 양영제지 두업체가 포함돼 있습니다

◀ＶＣＲ▶

그렇지만 이들업체는

이미 부도가 났거나 청산절차를

밟고 있어서 지역경제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은행은 광은파이낸스를 정리대상 자회사로

편입했고 부실규모가 이미 전액

반영됐기 때문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오늘 공식 밝혔습니다



양영제지는 이미 부도처리돼

경매절차까지 마친 상탭니다



그렇지만 신화건설등

광주지역에서 공사를 맡거나

하청을 주는 일부 업체들이

퇴출업체에 포함돼 있어서 지역

협력업체들이 당분간 경영난을

겪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