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과일값이 곤두박질쳐
과수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ㅣ
◀VCR▶
농협 공판장을 비롯한
농산물 도매시장에 따르면
사과 배등 과일값은
추석전후 한때 제값을 받은 이래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배의 경우
신고배 15개 최상품 한상자에
만 2천원에서 만 8천원에서 경락이 이뤄지고 있으며
사과의 경우도
후지사과 15개 최상급 한상자에
만 5천원에서 2만 4천원을
맴돌고 있습니다
과일값 하락은
생산량 증가로 홍수출하가
주원인으로
농민들의 시름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