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뱅크 돌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11-06 21:44:00 수정 2000-11-06 21:44:00 조회수 2

◀ANC▶

프로농구 골드뱅크 클리커스가

올 시즌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VCR▶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신세계빅스와 함께 최약체로 평가받던 골드뱅크는

지난주말 개막전에서 강호 sk와

현대를 상대로 1승1패를 거두는등

만만찮은 전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골드뱅크는

용병드레프트 1순위로 입단한 마이클 매덕스와 현주엽이 각기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지난해 우승팀인 sk를 개막전에서

눌러 다른팀에 경계의 대상으로

떠올랐습니다.



한편 광주시와 염주체육관 보수문제로 마찰을 빚다

연고지를 여수로 옮긴 골드뱅크는

올시즌 모두 17차례의 홈경기를

여수에서 갖게 됩니다.



여수시도 6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주경기장인 진남체육관의

바닥과 의자를 교체하는등

보수를 마쳐논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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