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 미끼 선불 가로채

박수인 기자 입력 2000-11-06 20:12:00 수정 2000-11-06 20:12:00 조회수 0

◀ANC▶

전남 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유흥업소 등에 종업원을 소개해 주겠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목포시 주교동

27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목포 시내에서

다방을 운영하면서

유흥업소 등에 자신의 종업원을

일하도록 해주겠다고 접근한 뒤

업주들로부터 선불금을

받아 챙기는 수법으로

3차례에 걸쳐 5천5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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