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출자자 불법대출 50여건에 백억원

김건우 기자 입력 2000-11-14 18:05:00 수정 2000-11-14 18:05:00 조회수 2

◀ANC▶

목포 동방 상호 신용 금고의

영업 정지를 불러온

출자자 불법 대출은 전임 사주인 임 모씨가 친,인척 명의를 빌려서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금융 감독원에 따르면

전임 사주인 임 모씨는

지난 93년부터 98년까지

동방금고에서 친,인척 명의를 이용해 모두 50여 차례 불법

대출을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대출 이자를 갚기위한

대출이 최근까지 발생했다며 불법 대출 금액이 백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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