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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형 산불 진화 훈련이
열렸습니다 오늘 훈련은 강원도 고성 산불 이후 처음입니다 보도에
김낙곤 기잡니다.
오늘 오후 2시
장성댐 아래 무명산에서
불길이 솟았습니다.
공무원과 마을 주민등
백여명이 진화에 나섰지만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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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영암에 있는
소방 헬기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어 러시아제
52억원짜리 대형 헬기와
군부대 헬기까지 긴급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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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업)
오늘 산불 진화 훈련에는
산림청과 군부대 ,경찰이 보유한
12대의 소방헬기가 동원돼
실전을 방불케 하는
진화 훈련이 계속됐습니다.
마침내 산불은 진화됐고
초기진화에 성공함으로써
짜임새 있는 산불 진화 훈련의
중요성을 일깨워 줬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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