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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6개 버스업체의
체불 임금이 24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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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이달 현재
삼양 버스회사가
체불된 임금이 10억 8천만원으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현대가 8억5천만원,
삼아 2억8천,대진 1억3천만원 순이었습니다.
특히 삼양의 경우 직원 550명의
9월 급여 3억2천만원과
10월 급여 7억 6천 2백만원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해
버스 운행이 중단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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