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록 차량정비 업자 적발

박수인 기자 입력 2000-11-22 11:12:00 수정 2000-11-22 11:12:00 조회수 0

◀ANC▶

광주지검 특수부는

등록을 하지 않고

자동차 정비를 해온 혐의로

33살 오모씨와 41살 서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95년부터

광주시내 3곳에

무등록 자동차 정비업소를 차린 뒤

차량을 불법 정비해

8천4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서씨는 지난해 6월

광주시 송하동에 정비업소를 차려

다른 사람에게 임대해 준 뒤

자신은 다른 곳에서 같은 이름의

무등록 정비업소를 운영해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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