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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노인이 쓰쓰가무시병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구 보건소에 따르면
73살 조 모 할머니가
고열과 오한 등
쓰쓰가무시병 증세를 보여
어제부터 광주 서광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쓰쓰 가무시병은
들쥐에 기생하는 진드기를 통해
전염되는 가을철 열성 전염병으로
올 가을들어 광주에서는
한 명이 감염됐고 2-3명이
유사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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