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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공무원들이
특정병원의 청탁을 받고
주민들의 개인신상자료를 넘겨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 경찰서는 목포지역
10여개 동사무소 공무원들이
지난 4월부터 목포 모 병원직원의 청탁을 받고 주민 3만여명의 개인신상정보를 넘겨줬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대해 목포시와 해당 병원은 무료검진 차원에서 일부 주민들의 신상정보가 오고간것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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