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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주시교육청에서 열린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대한
국정 감사에서는
부족한 교원수급 대책과
실업고 위기 극복 방안 ,
파행 운영되고 잇는 사학 문제 등이 집중 거론�耆윱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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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화중의원을 비롯한 여야의원들은 교원정년단축으로 교사가 부족한데다
도서벽지 근무를 피해
사표를 낸 교사가 늘어난 바람에
농어촌 교육이 황폐화되고 잇다며
교원 수급 대책을 따졌습니다.
한나라당 박창달의원과
민주당 임종석 의원 등은
실업고를 중도에 그만두거나
장기결석자 비율이 인문계고의
서너배에 달하는 등
위기에 처한 실업고 회생 대책을 추궁했습니다.
이와함께 김경천의원 등은
사학재단들이 학교 공사와
물품 구매 등을 하면서
부당한 수의계약이나 과다지출로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면서
철저한 사학 관리대책을 세우라고 주문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교육감은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예산의 낭비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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