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행사에 공무원이
빠져나가면서 업무공백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양시의 경우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광양시 광양읍 서천변에서
숯불구이축제를 벌이면서
25일과 26일 양일간
도민생활체육한마당 행사도
함께 펼쳤습니다.
이에따라 광양시 직원
천여명 가운데 6-7백명이
진행요원으로 빠져나가면서
정상업무를 보지 못해
민원인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시민들은 무리한 인력동원은 근절돼야한다며 행사의 분산개최나
간소화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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