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관단계 확인품목 축소 추진

김건우 기자 입력 2000-10-28 11:27:00 수정 2000-10-28 11:27:00 조회수 2

세관이 통관절차의 간소화와

전산화를 통한 물류 신속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수세관에 따르면

현행 수출입제도가

각종 수출입 요건을 세관장이

통관단계에서 구비여부를 확인하도록 규정해 신속한 물류수송에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세관은 이에따라

국민보건과 환경보호등

국민생활과 직결된 사항만

통관단계에서 확인하고

세관장의 수출입요건을

관련기간의 전산망과 연계해

통관후 수출입요건을 확인하는 방안을 올해안에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통관절차가 마련되면

수출입품목의 통관시간이 단축돼

물류촉진은 물론 기업의 금융비

절감에도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