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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 광주시의회 시정질의에서는 평동 산업단지

진입로와 극락교 건설과 관련된

특혜 의혹이 집중적으로 제기됐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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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에 나선 이춘범 의원과

서상백 의원은 광주시의

특혜 의혹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이의원은 평동 산업 단지

2단계 공사의 대안 입찰을

둘러싼 특혜 의혹을,

서의원은 극락교 건설 대안

입찰과 관련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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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대해 광주시는 특정 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특혜는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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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늘 시정 질의에서는

시 발주 대형 공사에 대한

물가 변동율 적용과

지하철 서창역사 위치 변경에 대한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이와함께 두 의원들은

광주시의 재정 상황이

어려운 상태에서 막대한 경비를 투자한 해외시장 개척이

실속 없다는 점과

광산업 활성화 대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지 못한데 대한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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