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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실업계 고등학교들이 모두 참여한 직업 교육 박람회가 오늘 부터 시작됐습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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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도자기를 빚으면서,
환상적인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컴퓨터그래픽에서 애니메이션 영상 동화 제작과정도 이들에 의해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오늘 박람회에서는,
실업고등학교의 실습장면과 수업 내용이, 소개돼 학생들의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학생 ◀INT▶
<스탠드 업.
이곳에서는 또, 실업고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것을 응용해
만든 작품들도 동시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농고생들의 조리식품에서 부터 기계 공고생들이 만든
캔 압축기등 각종 아이디어 제품들이 폭넓게 소개 됐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광주시내 14개 실업고등학교
37개학과가 참여했습니다
◀INT▶
또한,조선 이공대등 이지역
6개 전문대학들은, 학생유치를
위한 진학상담을 펼쳐
취업과 진학이 동시에 가능한
실업학교의 현주소를 널리알렸습니다.
mbc news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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