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청소년 윤락 알선

한신구 기자 입력 2000-11-08 11:04:00 수정 2000-11-08 11:04:00 조회수 0

◀ANC▶

순천 경찰서는

가출 청소년에게 윤락을 알선해온

순천시 동외동 58살 김모씨를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순천시 동외동에서

여인숙을 운영하면서

지난달 가출한 12살 박모양 등 3명을 고용해 윤락을 알선하고

소개비를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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