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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이전에 따른
도심 활성화 대책이 적극 마련되고
어등산 개발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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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광주 시청에서 열린
시정 보고회에서 김대중 대통령은 도청 이전에 따른
광주 도심 공동화를 막기 위해
금남로 일대를 벤처단지로 육성하고 중앙초등학교 자리에
세계적인 현대 미술관이 건립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어등산 개발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그린벨트가 문제가 해결되도록 관련 부처에 지시하겠다고 말해 어등산 개발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함께 김대통령은
광주 학생회관 이설 사업비로
백억원을 지원하고
평동 외국 전용단지를 10만평 정도
확대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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