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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각 자치단체가 설치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상당수가
가동이 중단된 채 폐쇄돼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VCR▶
지난 94년부터 설치되기 시작한
전남도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은
모두 63곳으로
이 가운데
구례와 곡성,옥과 소각장등
전체 27%인 17곳이 각종 고장으로
가동이 중단된 채
폐쇄됐거나 조만간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전남지역
63개 소형 소각로 설치비용은
일부 국도비를 포함해
모두 77억6천여만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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